[기록] 故크리스 윌리엄스의 부활, 대릴 먼로 개인 4번째 트리플더블 달성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2-07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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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마치 故크리스 윌리엄스가 돌아온 듯했다.

고양 오리온의 대릴 먼로는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개인 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부터 먼로의 존재감이 빛났다. 정확한 점프슛과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삼성의 골밑을 파고들었다. 조쉬 에코이언과 국내선수를 살려준 환상 패스는 덤이었다.

이승현의 이른 파울 트러블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먼로는 유진 펠프스와 김준일의 폭풍 돌격을 막아내며 오리온의 리드를 이어갔다.

먼로는 전반까지 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에 근접한 기록을 냈다. 이후 3쿼터까지 13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까지 어시스트 한 개를 남겨뒀다.

4쿼터 중반, 먼로는 최진수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건네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4쿼터 5분여까지 15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먼로였다.

한편, 먼로는 2018-2019시즌 벌써 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더블은 총 9회 기록됐으며, 브랜든 브라운과 애런 헤인즈, 양홍석, 이정현, 조쉬 그레이가 해낸 바 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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