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손대범 기자] KBL 외국선수로는 최초로 1만 득점을 돌파한 애런 헤인즈가 KBL 정규경기 통산 득점 부문 3위까지 올라섰다. 헤인즈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 경기 창원 LG전에서 39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1쿼터 초반 점프슛으로 1만점 고지를 밟은 헤인즈는 1쿼터 8득점, 2쿼터 6득점에 이어 후반에도 23점을 기록했다. 헤인즈와 장신 포워드들의 활약에 힘입어 SK는 LG에 84-72로 승리, 맞대결 3연패에서 벗어났다.
9,999점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날 경기를 맞이했던 헤인즈는 추승균(전 KCC)을 추월해 역대 득점 랭킹 3위(10,038점)에 올라섰다. KCC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던 추승균은 현역시절 738경기에서 10,019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KBL 역대 2번째 대기록이었다.
역대 득점 랭킹 1위는 서장훈(13,231점)이다. KBL 최초로 1만 득점을 돌파했고, 누적 득점 역시 가장 많다. 2위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주성이 기록한 10,288점. 헤인즈와는 현재 250점 차이. SK가 앞으로 1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과연 2018-2019시즌 안에 헤인즈가 김주성까지 추월해 역대 2위까지 오를 수 있을 지 여부도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 2월 9일 경기결과 반영된 역대 득점 랭킹(정규경기) +
1위- 서장훈 / 13,231점
2위- 김주성 / 10,288점
3위- 헤인즈 / 10,038점
4위- 추승균 / 10,019점
5위- 문경은 / 9,347점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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