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삼성이 무너질 대로 무너졌다.
서울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전반에만 무려 15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KGC인삼공사는 박지훈을 중심으로 레이션 테리, 문성곤이 강력한 압박 수비를 펼쳤다. 삼성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현수가 두 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당황한 삼성은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천기범은 KGC인삼공사의 압박에 허덕였고, 신인 강바일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펠프스와 임동섭, 김준일, 장민국 등 역시 KGC인삼공사의 밀집 수비를 이겨내지 못하고, 어이없는 실책을 남발할 뿐이다.
삼성은 1쿼터 10개, 2쿼터 5개의 실책을 남발하며 전반에만 15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이는 2018-2019시즌 전/후반 최다 실책 타이 기록으로 현대모비스(후반 기록)와 함께 나란히 불명예 기록을 달성했다.
대량 실책은 경기력 저하를 낳았고, 22-44로 전반을 밀렸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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