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조영두 기자] 전역 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성곤(26, 196cm)이 데뷔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2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문성곤이 이날 기록한 3점슛 4개와 22득점은 모두 커리어하이에 해당한다. 20득점 이상 올린 것도 프로 데뷔 후 처음. 종전 기록은 2016년 12월 11일 서울 SK전에서 기록한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이었다.
문성곤은 1쿼터부터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을 포함해 6득점을 기록했다. 2쿼터를 벤치에서 지켜본 그는 3쿼터 KGC인삼공사의 해결사로 나섰다. KGC인삼공사가 유진 펠프스를 앞세운 삼성의 공격에 고전하자 3점슛 3개를 잇달아 터뜨리며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문성곤은 4쿼터에도 3점슛 1개 포함 7득점을 올리며 커리어하이 22득점을 완성했다.
문성곤은 상무에서 전역 후 출전한 5경기에서 평균 30분 59초를 뛰며 11.0득점 4.4득점 1.2어시스트 2.6스틸을 기록 중이다. 특히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스틸, 블록 등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연 문성곤이 힘겹게 6강 플레이오프 싸움을 펼치고 있는 KGC인삼공사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그의 활약을 지켜보자.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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