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김시래가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부상으로 제외된 김선형의 대체 선수로 창원 LG의 김시래를 선발했다.
김선형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 전인 오는 17일까지 결장한다. 김상식 감독과 협회는 발 빠른 대처로 김시래를 선발하며 예선 준비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김시래는 정통 포인트가드로 2018-2019시즌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9.9득점 2.6리바운드 3.7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예선에서는 지난 1라운드 뉴질랜드 전에 출전해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기대를 모았던 연세대 이정현의 대체 선발은 아쉽게도 무산됐다. 김상식 감독은 포워드 라인에서의 세대교체를 이뤘지만, 가드진은 베테랑 위주로 선발했다.
대체 선발 예상 선수로 꼽힌 이대성은 24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선발 될 수 없었다.
한편,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5일 수원 KT 올레 빅토리움에서 소집돼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22일 시리아, 24일 레바논을 상대로 마지막 예선을 치른다. 이미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 만큼, 부담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2019 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
가드_박찬희(전자랜드), 이정현(KCC), 김시래(LG)
포워드_양홍석(KT), 안영준(SK), 최진수(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임동섭(삼성)
센터_이승현(오리온), 라건아(현대모비스), 김종규(LG),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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