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막강 화력을 자랑한 해운대 수류탄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부산 KT의 저스틴 덴트몬은 지난 9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2쿼터, 오른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다. 이후 두 차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2~3주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해운대 수류탄’ 덴트몬은 위기에 빠진 KT를 구해낸 영웅이다. 단신 외국선수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던 KT에 합류해 6경기 동안 평균 17.1득점 2.1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오리온 전 2쿼터 중반, 돌파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KT 관계자는 “첫 정밀 검진에서 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11일 오후, 다시 검진을 받았고, 2주에서 3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확인됐다. 큰 부상은 아닌 만큼, 금방 돌아올 거라고 믿는다. 빠르면 2주 내에도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편, KT는 2연패를 당하며 22승 20패, LG와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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