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마이클 말론 감독 “토마스는 최고의 보컬 리더”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3 00: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기홍 인터넷기자] “토마스는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다.”

마이클 말론 덴버 너게츠 감독이 아이재아 토마스(30, 175cm)의 리더십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마스는 2016-2017시즌을 끝으로 보스턴 셀틱스를 떠난 이후, 지난 시즌에만 무려 3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지난 여름 우여곡절 끝에 덴버와 1년 계약에 합의한 후에도 고관절 부상의 여파로 아직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말론 감독은 토마스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했다. 덴버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론 감독은 토마스에 대해 “우리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훌륭한 리더십으로 팀에 활력이 되고 있다”며 칭찬했다.




최근 자말 머레이(21, 193cm)의 부상을 틈타 주전으로도 출전하는 등 덴버의 핵심 식스맨으로 발돋움한 몬테 모리스(23, 190cm) 또한 토마스를 향한 칭찬 대열에 동참했다.

모리스는 “토마스는 리더십만으로도 선수단에 큰 힘이 된다”며 “라커룸에서 우리에게 경기 내·외적으로 조언해주지 않았다면, 우리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높은 순위에 위치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단지 나와 같은 포지션에서 뛰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겪어온 시련과 모든 일들 때문에 토마스를 존경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관절 부상에 대한 재활 훈련을 진행해온 토마스는 지난 9일(한국시간) G리그에 복귀했다. 제한적이긴 하나 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고, 올스타 브레이크 주간을 기점으로 정규시즌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당장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덴버의 젊은 백코트진에 노련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