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전용 양말도 계획 중"..양말로 농구 발전에 힘 보태고 싶은 뉴탑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2-13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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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양말도 장비다!’라는 슬로건 아래 양말 업계에서만 19년째 매진하고 있는 ㈜베스트 코퍼레이션(http://newtop.or.kr/)이 점프볼과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농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베스트 코퍼레이션 백인권 대표는 양말이 주는 매력에 빠져 19년째 한 우물만 파고 있는 ‘양말 덕후’다. 우직하게 양말만 연구하며 야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에게 기능성 양말로 도움을 줬던 백 대표가 점프볼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농구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백 대표는 “베스트 코퍼레이션에선 ‘뉴탑’이란 브랜드를 통해 꾸준히 기능성 양말을 생산해오고 있다. 그동안 프로야구, 프로축구 선수들에게 성능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한화 이글스, 강원 FC 등과 정식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다”고 말하며 “지난해 12월 성남에서 열린 2018 KBA 3x3 농구대회를 직접 관람하며 3x3와 농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전부터 농구 선수들에게도 양말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점프볼과 좋은 연을 맺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뉴탑은 ‘논슬립’ 기술을 앞세워 매년 발전하고 있다. 급작스러운 방향 전환 동작과 달리고, 멈추는 동작이 많은 농구선수들에게는 ‘논슬립’ 기능이 탑재된 뉴탑 양말은 더 없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백 대표의 생각이다.


백 대표는 “뉴탑의 논슬립 시스템을 모방하는 업체는 있어도 기술력은 흉내 내지 못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계속해서 달리고, 점프해야 하는 농구 선수들에게 최적화 된 양말을 제공하고 싶다. 뉴탑 양말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에 분명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뉴탑은 젖은 상태에서도 그 기능이 계속 발휘되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우리 회사의 10년 기술을 총 동원해 한국 농구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출시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에 3x3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뉴탑을 통해 농구계 진출을 고민하던 중 야외에서 많은 시합을 하는 3x3 선수들을 위한 '3x3 전용 양말'의 출시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어떤 선수들이라고 밝힐 순 없지만 유명 3x3 선수들의 의견을 양말 제작 단계부터 참고해 3x3에 적합한 ‘3x3 전용양말’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작업은 제작 단계부터 3x3 선수들과 호흡할 예정이라 그 어떤 제품보다 3x3 선수들의 니즈가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논슬립 기술을 통해 KIFLT(Korea Institute of Footwear Leather Technology)로부터 미끄럼 방지 성능 인증을 받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인체에 무해한 소재라는 KC 인증까지 받은 뉴탑은 창업 10년 만에 연매출 140억을 돌파하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양말 제조 부문과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브랜드대상 기능성 스포츠웨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베스트 코퍼레이션의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그동안 당연히 신어야 하는 걸 알면서도 누구도 그 기능에는 큰 관심을 갖지 않던 양말. 하지만 그 양말만 19년을 연구해 온 전문가 집단 베스트 코퍼레이션과 그 브랜드 뉴탑이 어떻게 한국 농구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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