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KGC전 전패’ 문경은 감독 “안영준 빈자리? 김건우가 잘해줄 것”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5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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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부상병동 SK와 KGC인삼공사가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5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양 팀 모두 현재 부상으로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 SK는 김선형(햄스트링), 최부경(무릎)이 빠졌고, KGC인삼공사는 오세근(무릎), 양희종(코뼈)이 이탈했다.


SK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안영준까지 국가대표로 차출 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안영준의 빈자리는 김건우가 채울 예정. SK 문경은 감독은 “잘하고 있는데 빠져서 아쉽다. 요즘 (김)건우가 잘해주고 있어서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다. 문제는 10분을 연속으로 뛴 적이 없어서 조절을 잘 해줘야 한다. 건우뿐만 아니라 (이)현석이, (류)영환까지 3명이 영준이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기대 한다”는 계획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SK에는 복귀 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애런 헤인즈가 버티고 있다. “오늘도 출전시간을 35분 이내로 조절해줄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헤인즈를 2번(슈팅가드)를 내리고 (최)준용이, (김)우겸이, (송)창무를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센터로 기용하는 라인업도 생각 중이다. 또 2,3쿼터에 (크리스토퍼) 로프튼이 득점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문 감독의 말이다.


SK는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4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문 감독의 개의치 않았다. “4패를 했지만 정상 전력으로 붙어본 적이 없다. 오늘도 (김)선형이, (최)부경이, 영준이, (김)민수까지 국내선수가 4명이나 빠졌다. 하지만 상대 외국선수가 헬프 수비를 갈 만큼 위협적이지 않고, 오세근도 없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심어줬다.”



한편, 최하위 삼성에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했던 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LG에 완패를 당하며 다시 연패의 위기에 빠졌다. 이날 경기에는 최현민까지 허리가 좋지 않아 출전시간을 조절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어제 훈련하다 근육이 올라왔다. 오늘 경기에 (최)현민이가 필요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뛰겠다고 하더라. 상황을 봐서 투입시킬 예정이다”며 최현민의 몸 상태를 전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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