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산/김지용 기자] 2019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농구대회가 내실 있는 대회 준비로 이 대회가 왜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 농구대회인지 설명했다.
지난 1일 개막해 9일부터 16강 토너먼트가 펼쳐지고 있는 2019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농구 동호인들에게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워너비 대회로 유명한 생활체육 농구대회다.
참가하고 싶어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참가할 수 없는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농구대회는 속칭 ‘상록수배’로 불리며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45팀이 대회 참여를 지원해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대회는 짜임새 있는 대회를 위해 24팀으로 참가를 제한했고, 참가팀들에게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록 확인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생활체육 농구대회였지만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농구대회는 달랐다.
노트북을 통해 온라인 기록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기록을 업데이트하는 본부석에선 2쿼터가 끝나면 양 팀 주장을 불러 전반 기록을 제공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양 팀에게 최종 기록을 제공했다. 참가 선수들은 주최 측의 기록 제공에 전반 종료 후 자신들이 기록을 확인한 후 후반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경기가 끝나면 각자의 기록을 확인하면 승패를 떠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매니저나 별도로 기록을 체크하기 힘든 생활체육 농구팀들로선 주최 측의 이런 세심한 배려가 고마울 수밖에 없다. 안산시농구협회의 이런 준비는 예선이 끝난 후 16개 분야에 있어 세부 기록을 제공할 수 있게 했고, 개인과 팀 기록 모두 제공하며 경기가 끝난 후에도 대회에 대한 흥미를 이어갈 수 있게 했다.
몇 해 전부터 당연시 된 생중계 역시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농구대회에서도 이어졌다. 다만 여타 대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주최 측에서 단순히 중계 링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농구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경기들의 정보를 미리 알리고, 경기 정보를 공유해 중계 보는 맛을 더한다는 점이다.
안산시농구협회는 이번 대회 역시 16강전부터 생중계를 하고 있고, 생중계가 어려웠던 예선은 녹화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참가 선수와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안산시농구협회는 직접 발로 뛰어 11군데 후원사들을 대회 후원사로 초청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예선부터 전 경기 MVP를 선정해 시상품과 사진을 제공할 수 있었다. 승리를 거둔 팀에서 나오는 MVP 선수들로선 팀 승리와 함께 예상치 못한 선물까지 얻어가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당연한 듯 했지만 생활체육 농구대회에선 하기 힘들었던 컨텐츠들을 실현해내며 한국 최고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2019 안산협회장배 상록수 농구대회’는 9일(토)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10일(일) 우승팀을 가리는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올해 일정을 마치게 된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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