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BL 역대 9번째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열린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9-03-30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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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KBL 통산 9번째 6강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KT와 LG는 최종 5차전에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가린다.

부산 KT는 3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5점 차이의 열세를 딛고 95-79로 이겼다. KT는 이날 승리로 2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6강 플레이오프는 7전 4선승제와 5전 3선승제, 3전 2선승제 등 총 3가지로 열렸다.

프로 원년에는 정규경기를 팀당 21경기만 가져 플레이오프 모든 시리즈가 7선 4선승제로 열렸다.

97~98시즌부터 99~2000시즌까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6강 플레이오프는 2000~2001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선 2선승제로 바뀌었다.

6강 플레이오프는 2008~2009시즌에 다시 5전 3선승제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 포함해 5전 3선승제는 14번째다.

지난 시즌까지 기준 6강 플레이오프 시리즈별 경기수를 살펴보면 3차전과 4차전은 9번, 5차전은 8번이었다. KT와 LG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은 통산 9번째다.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총 10번)했다.

두 시리즈 모두 3차전과 4차전에서 끝난 건 각각 2010~2011시즌(동부 3-0 LG, KCC 3-0 삼성), 99~2000시즌(SBS 3-1 삼보, 삼성 3-1 기아)뿐이다. 6강 플레이오프 두 시리즈 모두 5차전까지 간, 총 10경기가 열린 적은 아직 없다.

한 시리즈는 4경기, 반대편 시리즈는 5경기, 다시 말해 총 9경기가 열린 건 97~98시즌(나래 3-2 동양, 기아 3-1 기아), 2008~2009시즌(삼성 3-1 LG, KCC 3-2 전자랜드), 2013~2014시즌(전자랜드 2-3 KT, SK 3-1 오리온스), 2017~2018시즌(현대모비스 1-3 KGC, KCC 3-2 전자랜드) 등 4번이었다. 이번 시즌이 5번째.

4-5위 시리즈가 5차전을 가고, 3-6위 시리즈가 4차전에서 끝난 건 97~98시즌과 2013~2014시즌이며, 각각 4위와 5위가 한 번씩 5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KT와 LG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은 4월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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