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안방에서 강팀들과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는 2019 FIBA 농구월드컵 대회 직전인 오는 8월 국내에서 NBA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유럽의 강호 체코 그리고 앙골라와 친선 경기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3개국 관계자들과 방한에 대해 의견 조율을 마쳤으며, 오는 8월 말에 수도권에서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4월 중으로 최종 경기 장소를 결정 할 예정이다.
2007년 WBC대회 이후 12년 만에 방한하게 될 리투아니아 대표팀은 2019년 2월 기준 세계랭킹 6위 팀으로 요나스 발렌슈나스(멤피스)와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등 NB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팀이다.
이외에도 친선경기에 참가하게 될 체코는 유럽의 강호로 세계랭킹은 떨어지지만 힘과 높이를 겸비했고, 유럽 특유의 조직적인 농구를 구사하는 팀으로 러시아전을 준비하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로 선택 됐다.
국내에서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것은 2014년 뉴질랜드과의 대결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농구협회는 예산 부족 이유로 국외 전지훈련 및 국내 평가전이 전무해 대표팀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지 못한바 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월 마무리 된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최종예선에서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시즌이 마무리 되면 휴식기를 가진 뒤 소집하게 되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나서게 된다.
한국은 세계5위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나이지리아 등과 함께 B그룹에 속해 8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예선 첫 경기를 가지며, 세계무대 첫 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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