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대망의 첫 발 내딛은 '2019 KXO리그와 KXO 3x3 서울투어'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4-06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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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한국 3x3 세미프로리그 KXO가 드디어 첫 발을 내딛었다.


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특설코트에서 ‘2019 KXO리그 1라운드 겸 KXO 3x3 서울투어’가 첫 선을 보였다.


아쉽게도 비 예보가 있어 날은 궂었지만 첫 시합에 나서는 U15 선수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현장의 준비부족으로 첫 경기 시간이 다소 연기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KXO의 처음을 함께하려는 U15 선수들은 차분히 첫 경기를 기다렸다.


U15, U18, OPEN, KXO리그 등 총 4개 종별에 걸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방성윤, 박민수, 김민섭, 김상훈, 정흥주, 전상용 등 한국 3x3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 출동했다.


KXO는 한국 3x3 세미프로리그를 지향하며 출범했다. 지난 3월 공식출범한 KXO는 리그와 투어로 시스템을 나눠 치러진다.


총 12팀이 참가하는 KXO리그는 한 시즌 순위 싸움을 치러 파이널에 진출할 8팀을 가린다. KXO투어의 경우 각 지역별로 접수를 받아 오픈 대회 형태로 치러진다.


리그의 경우 FIBA(국제농구연맹)로부터 정규 시즌 레벨6, 파이널 레벨7을 부여 받아 참가 선수들에 높은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투어의 경우 매 대회 참가해야 하는 리그 일정에는 함께할 수 없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KXO투어가 열리는 지역을 찾아 3x3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3x3 동호인들을 위한 오픈대회다.


전국을 돌며 치러지는 KXO리그와 투어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시민들의 품 속에 들어가 3x3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XO 집행부는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그동안 3x3 대회가 열리지 않은 명소들을 섭외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4월6일 대망의 첫 발을 내딛은 KXO는 올해 총 7번의 리그와 투어를 계획하고 있고, 두 번의 국제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 한국 3x3의 발전을 위해 대망의 첫 걸음을 내딛은 KXO는 6일과 7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특설코트에서 펼쳐지며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종별 결선 토너먼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U15 30만원, U18 50만원, OPEN 100만원, KXO리그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KXO 측은 이번 대회의 전 경기 영상을 녹화해 KXO 유튜브 공식 계정((https://www.youtube.com/channel/UC7-KM_HOvy7bkDXG0JXHKfQ/)을 통해 참가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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