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실망감 감추지 못한 유재학 감독 “선수들 전부 부족했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4-07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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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민준구 기자] “모든 게 잘 안 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9-87로 패했다. 시리즈 스윕을 꿈꿨지만, KCC의 전주 대반격으로 인해 4차전까지 바라보게 됐다.

유재학 감독이 꼽은 패배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자만심과 경기력 부진을 꼽았다.

다음은 유재학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기 총평.
서울로 가야 하는데(웃음). 전체적으로 잘 안 됐다. 개인 플레이도 많았고, 자만심도 있었다. 모든 문제가 패배로 이어졌다.

Q.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다.
1, 2차전 모두 2점 싸움에서 이겼다. 오늘은 골밑에서 완패를 했다. 그 부분이 가장 문제였지 않았나 싶다.

Q. 역전 기회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실책이 나왔다. 순간적으로 온 분위기를 잡지 못했다.

Q. 경기 중 이대성에게 질책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정현의 볼을 너무 무리하게 스틸하려고 했다. 수비 위치도 제대로 잡지 못하더라. 다른 선수들도 잘 안 됐다.

Q. 4차전 준비는?
반드시 이기고 올라가겠다. 울산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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