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파이널] 전자랜드, 팟츠 대체선수 물색… 대체선수는 누구?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4-1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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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투 할로웨이(29, 183cm), 기디 팟츠를 대신 할 단신 외국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전자랜드가 기디 팟츠의 어깨 관절 염좌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외국선수를 찾은 듯 하다. 대체자는 투 할로웨이. 1989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제비어 대학 출신으로 2012-2013시즌 터키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첫 시즌 기록은 17경기 평균 5.8득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 야투 성공률은 40.6%, 3점슛 성공률은 29.2%였다.


2012년과 2016년에는 NBA 서머리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으로 뛴 바 있다. 2012년에는 4경기 평균 3득점, 2016년에는 4경기 평균 6.3득점 2.8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로 선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던 나라는 터키. 이후, 이스라엘,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미국(G-리그), 베네수엘라 등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으며 올 시즌에는 이스탄불 뷔윅 셰히르벨레디예시에서 29경기 평균 20.1득점 2.8리바운드 4.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는 슛 보다는 돌파를 선호한다는 것이 스카우트의 평. 슛을 즐겨하는 팟츠와는 조금 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 챔피언결정전 출전에 앞서 비자발급 등 서류절차 등록과 KBL 신장 측정(186cm 이하)을 마치면 할로웨이는 바로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뛸 수 있다. 17일 오후 4시까지 KBL에 팟츠 부상에 대한 가승인 신청은 되지 않은 상황. 할로웨이의 출전은 빠르면 19일 4차전 무대가 될 수 있다.


한편 팟츠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 4쿼터 초반, 어깨 부상을 당했다. 라건아의 스크린에 걸려 빠져나오는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것. 재활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남은 시리즈에 출전 가능 여부도 살펴볼 전망이다.


팟츠가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경우 적게는 2경기에서 최대 4경기까지 소화해야하는 상황. 3차전에서는 외국선수로는 팟츠, 할로웨이 없이 찰스 로드 홀로 소화해야 한다. 1승 1패 중인 전자랜드가 과연 그토록 염원하는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 유로바스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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