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김용호 기자] 울산팬들의 V7을 향한 염원은 이미 전석 매진으로 입증됐다.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앞선 4경기에서 현대모비스가 3승 1패를 기록하며 올 시즌 통합우승은 물론 구단 통산 7번째 우승 반지에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더욱이 인천 원정에서 2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상태라 현대모비스는 물론 수많은 팬들은 우승을 만끽할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우승을 향한 그 열기는 이미 티켓 예매에서 입증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동천체육관의 5,000석은 예매로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현대모비스 구단 역사상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현대모비스 이도현 사무국장은 “오늘 5차전을 위한 5,000석이 예매로 모두 판매됐다. 우리 구단 역사에 있어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장에서는 입석만 판매될 예정이다”라며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미소 지었다.
이날 5차전에 대한 입석 티켓은 경기 개시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판매된다. 3층 비지정석까지 모두 예매로 판매된 만큼, 입석 구매자와 비지정석 구매자의 혼선을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이미 오후 4시경부터 울산동천체육관의 티켓부스 앞에는 입석 티켓 구매를 위해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 상태다.
이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1차전에서 5,360명, 2차전에서 5,084명의 구름 관중이 모여들었던 바가 있다. 1차전의 5,360명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4-2015시즌 원주 동부(현 DB)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기록한 6,629명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 과연 5차전이 열릴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 얼마나 많은 관중이 모여들며 우승의 기운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김용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