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2018~2019시즌 동안 출전선수 명단에 27경기 이상 포함되지 않은 39명 중 13명의 계약기간이 1년 더 연장되었다. FA 대상자 이외 선수는 윤성원(DB), 김민수(SK), 김국찬, 김진용(이상 KCC)이다.
KBL은 지난달 30일 자유계약 선수(FA) 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애초에 65명에서 57명으로 줄었다. FA 대상자 중 9명(김동욱, 류영환, 주지훈, 정준원, 정해원, 함준후, 김정년, 정성호, 남영길)의 계약기간이 1년 연장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2017년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하지 못한 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지훈이 이번에 다시 FA 자격을 얻어 56명이 아닌 57명이다.
출전여부와 상관없이 출전선수 명단에 27경기 미만으로 포함된 선수의 경우 구단에서 계약기간 1년을 소진 또는 연장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FA 대상자 중 9명이 구단의 결정에 따라 계약 기간이 1년 연장되었다. 이들은 2020년에 FA 자격을 얻는다. 물론 다음 시즌 27경기 이상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계약기간 1년 소진 또는 연장을 결정하는 건 FA 대상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출전선수 명단에 27경기 미만으로 포함된 모든 선수들이 대상이다. 2018~2019시즌 출전선수 명단에 27경기 미만으로 포함된 선수는 총 39명이다.
39명 중 계약 연장 선수는 총 13명. FA 대상자 9명 이외의 선수는 윤성원과 김민수, 김국찬, 김진용 등 4명이다. 이들은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다고 보면 된다.
가장 아쉬운 선수는 김국찬과 주지훈이다. 두 선수는 총 26경기에서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 1경기만 더 이름을 올렸다면 1년 더 빨리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2016~2017시즌에도 55명 중 김영훈, 전태풍, 조상열(이상 FA 대상자), 김기윤, 두경민, 이호현, 최창진, 하승진 등 8명의 선수들 계약이 1년 연장되었다.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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