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이재범 기자] 삼일상고가 이지훈의 짜릿한 결승 득점으로 8강에 합류했다. 삼일상고의 역전승은 임동언(198cm, F/C)과 이주영(184cm, G), 김도완(176cm, G)있었기에 가능했다.
삼일상고는 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남자 고등부 결선 토너먼트에서 대전고에게 72-7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일상고는 제물포고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삼일상고는 경기 시작부터 대전고에 끌려갔다. 임동언은 전반까지 크게 뒤지지 않도록 버틴 버팀목이었다. 임동언은 전반까지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집중시켰다. 삼일상고의 전반까지 32점의 절반 가량이다.
3쿼터를 끌고 간 건 이주영이다. 이주영은 3쿼터에 3점슛 2개 포함 10득점했다. 삼일상고의 3쿼터 득점은 16점이었다.
삼일상고는 임동언과 이주영의 활약에도 3쿼터를 56-48, 8점 차이로 뒤졌다. 임동언과 이주영에 이어 4쿼터에 활약한 선수는 김도완이다.
김도완은 6분 48초를 남기고 55-56으로 따라붙는 3점슛을 터트렸다. 대전고가 정혁인의 자유투 3개로 달아나자 김도완은 또 3점슛 한 방을 더 터트려 첫 역전을 발판을 마련했다.
삼일상고는 62-59로 역전한 뒤 연속 4실점하며 62-63으로 재역전 당했다. 이때 김도완이 자유투로 우위를 가져오는 득점을 올렸고, 달아나는 점퍼까지 성공했다.
삼일상고는 결국 0.6초를 남기고 70-70, 동점 상황에서 이지훈(183cm, G)의 결승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가장 빛난 선수는 이지훈이지만, 임동언과 이주영, 김도완이 없었다면 이지훈의 결승포도 없었을 것이다.
삼일상고는 7일 오후 1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제물포고와 8강 맞대결을 갖는다.
#사진_ 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