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연맹회장] 홍대부고 2관왕 도전 이상 ‘無’

한필상 / 기사승인 : 2019-05-07 0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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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연맹전 우승팀인 홍대부고가 전주고를 가볍게 제압하며 8강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고부 결선 1라운드 경기에서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며 107-74로 전주고에 완승을 거두고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홍대부고 야투 능력이 뛰어난 고찬혁(188cm, F)은 3점3개를 포함 29점을 기록했고, 장신 포워드 인승찬(200cm, F)도 25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이 됐다.


첫 경기로 펼쳐진 휘문고와 낙생고의 대결에선 끈질긴 낙생고의 추격에 휘문고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높이의 우세 속에 이강현(201cm, C)이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을 성공 시켜 72-66으로 승리를 거뒀다. 또한 제물포고는 이두호(196cm, F.C)를 앞세운 인헌고에 100-77으로 이겼다.


이로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휘문고는 부전승으로 8강에 먼저 오른 울산 무룡고와 4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됐다.


이어 열린 삼일상고와 대전고의 대결에선 후반 집중력 있는 경기력으로 차곡차곡 득점에 성공한 뒤 이지훈(183cm, G)이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진 중거리슛으로 치열했던 승부에 종지부를 찍고 승리했다.


마산고와 맞붙은 용산고는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뚫고 96-79로 완승을 거뒀다.


부상자 속출로 정상적인 팀 운영이 어려웠던 용산고는 초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2쿼터부터 외곽에서 유기상(190cm, F)과 정배권(187cm, G)이 3점포를 성공시켜 우위를 점했고, 이후 후반에는 이주민(196cm, F.C)이 골밑을 장악하면서 용산중의 역전승으로 경기는 끝이 났다.


남고부 마지막 결선 경기에서는 경복고가 85-79로 송도고에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입성했다.


경복고 이원석(205cm, C)은 32점 20리바운드로 제공권을 완벽하게 장악해 팀의 역전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 결과>
* 김천실내체육관 *
휘문고 71(26-13, 19-15, 10-22, 16-16)66 낙생고
제물포고 100(23-16, 23-19, 27-21, 27-21)77 인헌고
삼일상고 72(10-15, 22-18, 16-23, 24-14)70대전고
홍대부고 107(39-16, 20-28, 23-17, 25-13)74 전주고
용산고 96(23-22, 20-23, 27-12, 26-22)79 마산고
경복고 85(12-20, 15-13, 37-25, 21-21)79 송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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