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천/한필상 기자] ‘호빵맨 허예은’이 상주여고를 4강으로 이끌었다.
상주여고는 7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여고부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94-73으로 높이의 숙명여고를 제치고 4강에 입성했다.
올 시즌 가드 최대어로 평가되는 상주여고 허예은(165cm, G)은 43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10스틸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장신 포워드 김새별(177cm, F)도 3점 2개를 포함 20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가드 전희교(163cm, G)와 공격력이 뛰어난 이유진(172cm, F)이 부상으로 빠진 숙명여고는 장신 빅맨 문지영(186cm, C)이 3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는 실패했다.
앞서 열린 여고부 준준결승전 경기에서는 춘계연맹전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숭의여고가 86-61로 상승세의 선일여고에 패배를 안겼다.
숭의여고는 주전 다섯 명 중 네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고, 출전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전여상은 경기 초반부터 오세인(167cm, G)이 10점을 몰아넣으며, 리드를 잡았고, 이후 공격과 수비에서 큰 실수 없이 꾸준히 리드를 이어나가 78-68로 청주여고를 꺾고 4강에 진출해 숭의여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됐다.
여고부 세 번째 경기에서는 춘천여고가 엄서이(178cm, F)가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며 공격을 이끌어 75-55로 수원여고에 대승을 거뒀다.
한편 여중부 6강전에서는 청주여중이 58-52로 부일여중에 승리했고, 선일여중도 접전 끝에 광주 수피아여중을 꺾고 4강에 진출해 8일 각각 숭의여중, 숙명여중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 김천국민체육센터 *
- 여고부 -
숭의여고 86(19-16, 24-13, 23-21, 20-11)61 선일여고
대전여상 78(26-15, 22-15, 16-25, 14-13)68 청주여고
춘천여고 75(13-13, 19-12, 21-12, 22-18)55 수원여고
상주여고 94(35-12, 25-18, 11-20, 23-23)73 숙명여고
- 여중부 -
청주여중 58(18-10, 13-17, 10-11, 17-14)52 부일여중
선일여중 75(23-21, 13-14, 18-15, 21-24)74 수피아여중
# 사진(상주여고 허예은)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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