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종아리 부상’ 케빈 듀란트, 6차전 결장 가능성 높아...GSW 비상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9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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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듀란트의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현지에서는 6차전 결장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플레이오프 휴스턴 로케츠와의 2라운드 5차전에서 104-9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하지만 이날 골든 스테이트는 승리에도 크게 웃지 못했다. 바로 에이스 케빈 듀란트(31, 208cm)가 이날 경기 도중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기 때문.



듀란트의 부상은 3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나왔다. 오른쪽 코너에서 커리의 패스를 받아 점프슛을 시도한 그는 착지 동작 이후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한 듀란트는 결국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고, 코트 밖으로 빠져나갔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듀란트는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내일 중으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따라서 듀란트의 6차전 경기 출전도 불투명해진 상황. 골든 스테이트 스티븐 커 감독은 이날 경기 후 “듀란트는 아마 6차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듀란트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그는 플레이오프 11경기에서 평균 35.4득점(FG 51.2%) 5.2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 매 경기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골든 스테이트의 공격을 홀로 이끌다시피 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듀란트의 부상으로 엄청난 악재를 맞이했다. 만약, 예상대로 듀란트가 6차전에 결장하게 된다면 2, 3옵션인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의 분발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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