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준민 기자] 12일(이하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동부와 서부, 각 컨퍼런스 파이널 주인공의 한 자리가 가려진 가운데 13일 남은 세미파이널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가 일제히 진행된다.
우선, 최후 전쟁의 첫 포문을 열게 되는 포틀랜드와 덴버 모두 시즌아웃이 된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다만, 포틀랜드는 에네스 칸터(26, 211cm)가 최근 라마단 풍습에 따라 식단 관리에 들어가는 등 제 컨디션이 아니다. 이에 美 현지에선 칸터의 컨디션에 따라 7차전 승부를 결정지을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번 시리즈 포틀랜드는 릴맥 듀오의 화력과 함께 벤치에서 로드니 후드(26, 203cm)의 활약이 더해지며 시리즈를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후드는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6경기에서 평균 25분 16.2득점(FG 60.4%)을 기록, 3점 성공률도 평균 57.9%(1.8개 성공)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슈팅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포틀랜드를 홈구장인 펩시 센터로 불러들이는 덴버는 자말 머레이(22, 193cm)가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여부가 승부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머레이는 세미파이널 6경기에서 평균 40.1분 24.7득점(FG 43%) 6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경기 도중에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력의 널뛰기가 심한 선수다. 최근 그 기복을 돌파에 이은 자유투 획득으로 상쇄하는 패턴을 가지고 큰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머레이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이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골든 스테이트와 파이널 진출을 두고,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된다.
마찬가지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도 토론토와 필라델피아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 티겟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토론토와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리즈는 2011 신인드래프트 동기생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27, 201cm)가 세미파이널 6경기에서 평균 39.1분 33.7득점(FG 56.8%) 10.2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필라델피아에선 지미 버틀러(29, 203cm)가 평균 36.9분 23득점(FG 45.5%) 7.3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맞불을 놓는 등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은 13일 오전 8시에 시작된다.[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5월 12일 오전 11시 30분을 기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3-3) vs 덴버 너게츠(3-3) - 오전 4시 30분, 펩시 센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유서프 너키치 – 왼쪽 다리 부상(시즌아웃)
▶덴버 너게츠
마이클 포터 주니어 – 허리부상(시즌아웃)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3) vs 토론토 랩터스(3-3) - 오전 8시, 스코샤뱅크 아레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부상선수 X
▶토론토 랩터스
OG 아누노비 – 맹장수술(무기한 아웃)
크리스 보우처 – 허리부상(무기한 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2019시즌부터 NBA는 각 구단들에게 경기 당일 오후 5시까지 부상, 질병 등으로 인한 결장 여부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팀은 선수들의 부상 회복상태나 결장기간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NBA는 미국시간 기준으로 경기 당일 오후 1시 30분, 5시 30분, 그리고 경기 직전에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 사용되는 부상현황은 이를 근거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 출처-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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