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진천/김지용 기자] FIBA 3x3 아시아컵 2019에 나서는 대표팀이 완전체로 본격적인 훈련에 매진 중이다.
오는 5월22일부터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19에 나서는 대표팀(이승준, 장동영, 박진수, 김동우)은 지난 주말 열렸던 코리아투어 출전 후 월요일 휴식을 취했다. 하루 휴식 후 진천선수촌에서 복귀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대표팀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김민섭, 박민수까지 합류하며 마지막 스퍼트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주말 광주에서 열린 코리아투어에 출전해 실전훈련을 병행한 대표팀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하지만 선수촌에서 만난 대표팀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코리아투에서 자신들의 문제점을 파악한 대표팀은 정한신 감독과 함께 문제점을 보완하는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오전 웨이트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해 단출했던 대표팀은 예비엔트리 김민섭, 박민수의 합류로 자체 연습경기가 가능하게 됐고, 지희태 트레이너까지 합류해 최적의 훈련조건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부터 필요성이 재기됐던 트레이너 파트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지희태 트레이너는 선수단과 외부 시합에도 동행하며 대표팀 컨디션 체크에 여념이 없었다.
현재 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좋은 몸 상태를 자랑하는 선수는 이승준이었다. 한국 나이로 42세가 됐지만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이승준은 연습 도중 연달아 덩크슛을 터트리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고, 연습 분위기를 리드하며 다소 몸이 무거웠던 후배들을 독려했다.
대표팀은 지난 주말 코리아투어에서 불안감을 노출했다. 하지만 선수단은 자신들의 잘못된 부분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고,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팀은 월요일 복귀 후 지난해 아시아컵 대표로 활약했던 김민섭, 박민수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대표팀 선수들은 상대 선수로 활약했던 두 선수로부터 아시아컵에 대한 조언과 상대 선수가 본 자신들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 페이스를 끌어올린 대표팀은 오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점 감각을 끌어올리고, 금주 일요일에는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해 마지막 손, 발을 맞추고 아시아컵이 열리는 중국으로 향하게 된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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