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전달한 아디다스, 구일역 안양천변에 체육시설 완공식 열어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5-14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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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우리의 이익이 사회에 환원되기를 바란다.”

아디다스와 서울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완공식이 14일 서울시 구로구 안양천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워드 닉슨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주용태 서울시 관광 체육국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참가해 완공식을 밝게 빛냈다. 더불어 가수 션과 모델 문가비, 고양 오리온의 허일영, 이승현 및 아디다스 마이드림 FC에 참가하는 지역 아동 30여명 역시 함께했다.

2017년부터 열린 아디다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체육시설 안전 장비 설치와 낙후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내는 데 힘을 쓰고 있다. 이는 여덟 번째 프로젝트로 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내 풋살장과 농구장, 트랙을 개·보수했다.

▲ ‘서울아 운동하자’ 프로젝트 개·보수 시설 현황
-석관동 풋살장
-어린이 대공원 풋살장
-진관근린공원 풋살장
-황금내 근린 공원 풋살장
-잠실종합운동장 제2풋살장
-강서 개화 풋살장
-응봉체육공원 축구장 및 농구장
-구로 안양천변 풋살장 및 농구장

먼저 주용태 서울시 관광 체육국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구로구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좋은 체육시설을 완공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아디다스라는 대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힘을 써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닉슨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힘을 만들어내고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삶이 변화한다고 믿는다. 한 달 동안 공사를 진행했고,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더욱 풍족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서울시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우리의 이익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흙바닥이었던 안양천변의 공원은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고, 낡은 골대만 덩그러니 있었던 농구장 역시 우레탄 코트와 함께 펜스와 안전 설비까지 교체된 상태였다. 그물만 존재했던 족구장은 인조 잔디가 깔린 멋진 풋살장으로 재탄생했다. 갈라진 틈이 흠이었던 트랙 역시 아스콘으로 작업해 생활체육,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멋진 트랙 경기장이 됐다.

사회공헌사업 기념식에는 기념판 제막식 및 30여명의 지역 아동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식이 진행됐다. 이어 포토 타임은 물론 농구장과 풋살장에서 시투 및 시축 행사를 열어 많은 이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역시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불참했다. 그러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위해 좋은 행사가 열렸다. 직접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계속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단체 사진 촬영까지 마친 이들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축구, 농구 클리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선수들과 아이들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행사를 즐겼다.

아디다스는 2020년 12월까지 서울시 체육시설의 안전 장비 설치부터 낙후된 시설 개·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_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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