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5월 19일) : 케빈 듀란트 아웃!

양준민 / 기사승인 : 2019-05-18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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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준민 기자]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됐듯 케빈 듀란트(30, 206cm)의 부상 결장이 좀 더 길어질 예정이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부상에 대한 재검사를 실시했던 듀란트는 검사 결과 3,4차전 포틀랜드 원정 출전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스티브 커 감독이 직접 언론과 인터뷰에서 “듀란트의 부상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다”는 말을 전하는 등 일각에선 이번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듀란트를 보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는 주장까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골든 스테이트 입장에선 듀란트의 복귀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골든 스테이트는 홈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1,2차전 스플래쉬 브라더스를 비롯한 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특히, 골든 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31, 191cm)가 최근 2경기에서 평균 36.5득점(FG 51.1%) 7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골든 스테이트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28, 203cm)의 2대2 픽앤 롤 플레이가 이전의 위력을 되찾으면서 호평을 듣고 있는 등 일각에선 “듀란트가 빠진 이후 골든 스테이트의 농구가 더 재밌어졌다”는 말을 전하는 등 골든 스테이트의 경기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반면, 포틀랜드는 릴맥 듀오가 골든 스테이트의 강한 압박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공격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이번 시리즈 골든 스테이트의 수비 포커스는 그야말로 릴맥 듀오에게만 맞춰져있다. 정규리그 유서프 너키치(24, 213cm)가 있어 2대2 플레이 수비에서 드랍백 수비 등 롤맨의 견제에도 신경을 썼던 골든 스테이트는 이번 시리즈에선 롤링 능력이 떨어지는 포틀랜드 빅맨들은 그냥 두고 메인 볼 핸들러인 릴맥 듀오를 압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케본 루니(23, 206cm)와 드레이먼드 그린(28, 203cm) 등 외곽 수비에 능한 빅맨들과 클레이 탐슨(29, 201cm)과 안드레 이궈달라(35, 198cm)까지 퍼리미터 수비에 능한 선수들을 대거 보유한 골든 스테이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비조직력이 정돈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3연패를 향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모두 상위시드 팀들의 기세가 매서운 가운데 과연 포틀랜드가 3차전 홈에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두 팀의 경기는 19일 오전 10시, 포틀랜드의 홈 모다 센터에서 열린다.[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5월 18일 오후 7시 30분을 기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2-0)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0-2) - 오전 10시, 모다 센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케빈 듀란트 – 오른쪽 종아리 부상(아웃, Day-to-Day)
드마커스 커즌스 –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무기한 아웃)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유서프 너키치 – 왼쪽 다리 부상(시즌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2019시즌부터 NBA는 각 구단들에게 경기 당일 오후 5시까지 부상, 질병 등으로 인한 결장 여부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팀은 선수들의 부상 회복상태나 결장기간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NBA는 미국시간 기준으로 경기 당일 오후 1시 30분, 5시 30분, 그리고 경기 직전에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 사용되는 부상현황은 이를 근거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나이키
#부상리포트 출처-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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