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트 (5월 20일) : OG 아누노비 시리즈 아웃!?

양준민 / 기사승인 : 2019-05-19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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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준민 기자] OG 아누노비(21, 203cm)가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닉 너스 토론토 감독은 최근 NB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누노비의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복귀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말로 아누노비가 이번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이 진행되는 동안 복귀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간접적이나마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밀워키와 토론토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카와이 레너드(27, 201cm)와 팀 밀워키의 대결로 구도가 그려져 나가고 있다. 토론토는 레너드가 지난 2경기에서 평균 40분 31득점(FG 45.5%) 8.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고군분투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4, 211cm)를 중심으로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토론토는 지난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을 7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치르고 올라온 탓인지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토론토는 벤치싸움에서 밀워키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밀워키는 말콤 브록던(26, 196cm)과 얼산 일야소바(32, 208cm)를 중심으로 단단한 벤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세미파이널 5차전에 올 시즌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치른 브록던은 최근 3경기에서 평균 22.9분 13득점(FG 51.9%) 3.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브록던은 이번 시리즈에서 조지 힐(33, 191cm)과 에릭 블렛소(29, 185cm)를 대신해 백코트를 이끌며 호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토론토의 입장에선 벤치에서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아누노비의 아웃이 아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누노비는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힘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이 좋은 선수다. 3번과 4번 포지션을 넘나들며 전술운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아누노비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 여러 모로 시리즈 양상이 토론토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토론토가 홈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1승을 신고, 반격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가 궁금해진다.[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5월 19일 오후 6시를 기준]

#밀워키 벅스(2-0) vs 토론토 랩터스(0-2) - 오전 8시, 스코샤뱅크 아레나

토론토 랩터스
OG 아누노비 – 맹장수술(무기한 아웃)
조던 로이드 – 휴식결장
패트릭 맥카우 - 개인사유

밀워키 벅스
단테 디빈첸조 – 오른쪽 발꿈치 부상(무기한 아웃)
파우 가솔 – 왼쪽 발 부상(무기한 아웃)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2019시즌부터 NBA는 각 구단들에게 경기 당일 오후 5시까지 부상, 질병 등으로 인한 결장 여부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팀은 선수들의 부상 회복상태나 결장기간 등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NBA는 미국시간 기준으로 경기 당일 오후 1시 30분, 5시 30분, 그리고 경기 직전에 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 사용되는 부상현황은 이를 근거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부상리포트 출처-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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