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다시 뛴다' 박지수, 최종 엔트리 진입 성공… 27일 출격 대기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5-24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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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박지수(21)가 최종 12인 엔트리 진입에 성공, 오는 27일 2019 WNBA 개막전인 LA 스팍스 전에 뛸 수 있게 됐다.


WNBA 소식을 전하는 WOMEN'SHOOPZ에서 24일(이하 한국 시간) 2019시즌을 치를 구단별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 박지수의 소식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박지수를 포함한 10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박지수는 물론 센터로서는 최근 트레이드로 영입한 리즈 캠베이지,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 에이자 윌슨 등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캐일라 맥브라이드, 켈시 플럼, 재키 영, 타메라 영, 슈가 로저, 데리카 햄비, 시드니 콜슨도 출격 대기 한다.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한 박지수. 로스터 진입을 위한 이 캠프에서 박지수는 쟁쟁한 센터진들이 포함되어 있는 포지션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박지수는 지난 20일 미네소타링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9분 26초를 뛰며 5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박지수의 기록은 정규리그 32경기에서 평균 13분간 뛰며 2.8득점 3.3리바운드 0.9어시스트 0.6블록.


라스베이거스는 올 시즌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가드 재키 영을 뽑음과 동시에 지난 시즌 득점왕인 리즈 캠베이지를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지난 시즌 신인왕인 에이자 윌슨도 여전히 함께한다. 실제로 WNBA 단장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라스베이거스의 우승을 예상하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고.


과연 로스터 진입에 성공한 박지수가 올 시즌은 WNBA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LA스팍스와의 개막전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시작된다.


# 사진_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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