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FINAL] ‘빠른 회복세’ 드마커스 커즌스, 파이널 1차전 출전한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31 0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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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커즌스가 코트로 돌아온다.

‘디 애슬레틱’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31일(한국 시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마커스 커즌스(29, 210cm)가 토론토 랩터스와의 파이널 1차전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커즌스는 지난 LA 클리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 당초 시즌 아웃이 의심될 정도로 커즌스의 부상 정도는 심각해보였으나,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파이널 1차전을 앞두고 팀에 다시 합류한 커즌스는 팀 훈련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골든 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파이널 1차전이 열리기 하루 전날인 30일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커즌스의 몸 상태가 돌아왔다. 그는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커즌스의 복귀를 시사했다. 그러나 커 감독은 어떤 방식으로 그를 활용할 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커즌스의 복귀는 파이널 3연패를 노리는 골든 스테이트에게도 큰 호재다. 골든 스테이트는 마크 가솔과 파스칼 시아캄, 서지 이바카 등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토론토의 빅맨들을 상대해야 한다.

드레이먼드 그린과 케본 루니가 플레이오프 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토론토 빅맨들과의 매치업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커즌스가 가세한다면 빅맨진 운용을 더욱 폭넓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커즌스는 이날 경기에 복귀함에 따라 지난 2010-2011시즌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됐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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