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코네티컷 전에서 2득점 1리바운드.. 소속팀은 2연패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3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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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2연패에 빠졌다. 라스베이거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코네티컷 썬에 74-80으로 패배, 올 시즌 첫 홈경기 패배와 함께 2연패에 빠졌다.

에이쟈 윌슨이 19득점 9리바운드로 선전했지만 아직 '새 식구' 리즈 캠베이지와의 호흡이 완전치 못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캠베이지 덕분에 우승후보에 올라서긴 했지만, 팀은 아직 그 효과를 못 보고 있다. 이날 캠베이지는 14분 18초를 뛰며 14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트레이닝 캠프를 거치지 않은 탓인지 수비에서는 이름값을 못 해주고 있다.

이전 경기였던 피닉스 머큐리 전에서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던 박지수는 8분 49초를 뛰었다. 이날 시즌 첫 득점도 레이업으로 올렸으며, 리바운드 1개와 어시스트 1개도 추가했다.

빌 레임비어 감독은 주전센터 캐롤린 스워즈, 캠베이지 등과 박지수를 교체했다.

2쿼터에는 5분 여를 뛰었다. 8분 18초에 캠베이지와 교체 투입되어 윌슨의 점프슛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슈팅 시도가 있었지만 메이드되지 않았던 박지수는 3쿼터 중반, 시드니 콜슨의 패스를 받아 마침내 2번째 시즌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라스베이거스는 2점차(49-51)로 추격할 수 있었다.

4쿼터 중반까지 엇비슷하게 흘러갔던 경기양상은 후반부터 급격히 코네티컷 쪽으로 기울었다. 4쿼터 막판 3분간 무득점에 묶이면서 흐름을 잃은 것. 코네티컷은 종료 1분 34초, 자스민 토마스의 3점슛으로 78-72로 달아나며 유리한 고지에 섰다. 반면 라스베이거스는 윌슨이 실책을 범하면서 사실상 추격의 마지막 기회를 잃었다.

코네티컷은 이날 승리로 지난 13번의 맞대결에서 12승을 거두면서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강세를 이어갔다.

WKBL서 뛰었던 존쿠엘 존스가 16득점 13리바운드 3블록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쉐키나 스트릭렌(15득점), 엘리샤 토마스(14득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코트니 윌리엄스도 19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선전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7일, 애틀랜타로 이동해 애틀랜타 드림과 맞대결을 갖는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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