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숙명여중에 이어 숭의여중도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인성여중은 주말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인성여중이 9일 서울 양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부일여중과의 여중부 A조 예선에서 68-36으로 주말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인성여중은 예선전에서 꾸준하게 활약 중인 라채윤, 이두나가 원투펀치 활약을 펼쳐 값진 승리를 따냈다.
5명만으로 40분을 모두 소화한 인성여중은 초반부터 몰아치기에 나섰다. 라채윤이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쌓았고, 이두나도 외곽슛으로 지원사격했다. 리바운드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지만(38-36), 상대 실책으로 공격 찬스를 살려간 것이 주효했다. 후반전에는 이두나의 원맨쇼. 후반전에 16득점을 챙기는 존재감을 뽐내면서 인성여중의 1승을 챙겼다.
이어진 숭의여중과 숙명여중의 경기에서는 숭의여중이 김수인(16득점 8스틸), 이다현(14득점), 정현(13득점) 등 고른 선수의 활약으로 70-48,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숭의여중은 숙명여중에 이어 3승을 거두며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고른 선수기용으로 기세를 잡은 숭의여중은 후반 들어 기세에 닻을 달았다. 특이 전반에는 이다현, 3쿼터 들어서는 정현이 인사이드 득점을 차곡차곡 챙긴 것이 승인. 3쿼터 잡으면서 숭의여중은 3연승을 챙겼고, 숙명여중에게 1패를 안겼다.
이날 마지막으로 열린 여고부 경기에서는 인성여고가 75-57로 선일여고를 꺾었다. 인성여고도 마찬가지로 선수들이 부상으로 5명이 풀 타임에 뛴 가운데 출전 선수들이 제 몫을 다했다. 전날 숭의여고와의 경기에서도 발목 상태가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수하의 부상을 메우기 위해 코트에 나섰던 나금비가 선일여고와의 맞대결에서는 전,후반 10득점씩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경기 결과>
*여중부*
(1승 2패)인성여중 68(18-9, 7-5, 22-13, 21-9)36 부일여중(3패)
인성여중
라채윤 37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7스틸
이두나 23득점 6리바운드 3스틸
이혜준 5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부일여중
김보현 10득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유나경 9득점 5리바운드
(3승)숭의여중 70(19-9, 13-19, 25-10, 13-10)48 숙명여중(3승 1패)
숭의여중
김수인 16득점 3리바운드 8스틸
이다현 14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정현 13득점 5리바운드 6스틸
숙명여중
허유정 16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하은 12득점 2스틸
*여고부*
(2승 1패)인성여고75(15-14, 22-12, 12-25, 26-6)57 선일여고(3패)
인성여고
이하늘 22득점 10리바운드
나금비 20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혜수 16득점 14리바운드 3블록
선일여고
최민서 2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경민 18득점 3리바운드
채승희 8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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