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다음 시즌 개막전 뛸 수 있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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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포르징기스의 모습을 다음 시즌 개막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 221cm)는 지난 2월 뉴욕 닉스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와 트레이 버크, 코트니 리,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받는 대가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디안드레 조던, 웨슬리 매튜스와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건넸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전방십자인대 재활을 이유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이후 포르징기스는 댈러스 구단의 철저한 관리 속에 재활에만 몰두했다.

최근 포르징기스와 함께 라트비아에서 열리는 국경 없는 캠프에 참가 중인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라트비아의 한 방송국인 ‘LETA’와 인터뷰를 통해 포르징기스의 구체적인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칼라일 감독은 “포르징기스는 이제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그는 지난 2년 간 재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했다. 이대로라면 100%의 몸 상태로 9월 트레이닝 캠프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번(파워포워드)과 5번(센터)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아마 공격 시에는 주로 4번을 보게 될 것이고, 수비 때는 간혹 5번을 마크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는 공수에 걸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같은 유럽 출신의 팀 동료 루카 돈치치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칼라일 감독 역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칼라일 감독은 “포르징기스와 돈치치 모두 농구 스킬이 뛰어난 선수들이다. 픽-앤-롤 플레이에도 능하다. 우리는 그들이 함께 코트에서 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징기스는 이번 여름 제한적 FA 자격을 얻는다. 현재로선 댈러스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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