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서호민 기자] 2주간 서울 강북 일대에서 펼쳐진 제 8회 강북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웰빙스포츠센터와 번동중학교에서 진행된 제 8회 강북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는 서울·수도권 총 33개의 팀, 25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다시 한 번 유소년들의 뜨거운 농구 열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북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배창형 강북구농구협회장 지휘 아래 지난 몇 년 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서울·수도권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협회 측에서는 대회 규모를 더욱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대회부터는 대회부와 취미부, 두 개의 종별을 따로 편성해 더 많은 유소년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역시 각자 팀의 승리를 위해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매 경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열띤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그 결과, 대회부에서는 5학년부 원주 와이키키, 6학년부 의정부KBT가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고, 2일차에 열렸던 취미부에서는 5학년부 원주 와이키키, 6학년부 하남코리아바스켓, 중등부 노원SK 등이 각각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풍성한 시상식이 펼쳐졌다. 배창형 협회장을 비롯 협회 관계자들은 입상 팀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개인 트로피와 개인 메달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고, 입상의 기쁨에 젖은 선수들은 선물 꾸러미까지 한 가득 받아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대회를 총괄한 배창형 강북구농구협회장은 “우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비롯 학부모,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올해 대회는 예년과는 조금 다르게 대회부와 취미부를 따로 편성하는 등 색다를 시도를 해봤는데, 다행히 주변 분들의 호응도가 좋아서 앞으로 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대회에는 더 많은 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회 직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연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유소년 농구가 발전하는데 저희 강북구농구협회 역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강북구농구협회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는 전국 단위 유소년 농구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전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그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더욱 주목된다.
*제 8회 강북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입상 결과*
- 대회부(5학년부/6학년부) -
우승_원주와이키키/의정부KBT
준우승_수원PBC/원주와이키키
- 취미부(5학년부/6학년부/중등부) -
우승_원주와이키키/하남코리아바스켓/노원SK
준우승_주니어팩토리/주니어팩토리/리얼
#사진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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