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NBA 최고의 별’ 야니스 아데토쿤보, 농구월드컵 참가한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9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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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NBA 최고의 별’ 야니스 아데토쿤보(25, 211cm)가 오는 8월 말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2019 농구월드컵에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ESPN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아데토쿤보가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9 FIBA 농구월드컵에 조국인 그리스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아데토쿤보는 2018-2019시즌 72경기에 출전해 평균 27.7득점(FG 57.8%)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NBA 시상식에서 제임스 하든(HOU)과 폴 조지(OKC)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압하고 생애 첫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 시즌 엄청난 성장세를 그리며 25살의 젊은 나이에 NBA 무대를 정복한 그리스의 괴인은 이제 NBA를 넘어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 시즌을 마친 뒤 고국인 그리스로 돌아가 각종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아데토쿤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농구월드컵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

아데토쿤보는 “코치진과 월드컵 출전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어떤 포지션에서 뛸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경기에 뛴다는 것이다. 팀 승리를 위해서라면 난 1번부터 5번까지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데토쿤보가 소속된 그리스(FIBA 랭킹 8위)는 이번 농구월드컵에서 브라질(FIBA 랭킹 12위), 몬테네그로(FIBA 랭킹 28위), 뉴질랜드(FIBA 랭킹 38위)와 F조에 편성됐다.

#사진_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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