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그야말로 깜짝 딜이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1일(한국 시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브루클린 네츠와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디안젤로 러셀(23, 196cm)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러셀의 계약 조건은 4년 1억 1,170만 달러다.
이미 케빈 듀란트를 브루클린으로 떠나 보낸 골든 스테이트로서는 전력 보강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재 골든 스테이트 팀 사정상 대어급 FA를 잡을만한 샐러리캡 여유분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 따라서 그들은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선수를 보강할 수 밖에 없었다.
트레이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골든 스테이트는 베테랑 포워드 안드레 이궈달라와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보호픽)을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보내며 샐러리캡 유동성을 확보한 뒤, 브루클린으로부터 러셀을 데려왔다.
이로써 골든 스테이트는 다음 시즌 스테판 커리와 러셀로 이어지는 막강한 백코트진을 구축하게 됐다. 여기에 시즌 막판 클레이 탐슨까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3명의 가드 라인업을 내세우는 초스몰 라인업을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러셀은 지난 시즌 81경기에 출전해 평균 21.1득점(FG 43.4%) 7리바운드 3.9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기며 커라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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