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인 만큼 열정적인 자세로 대회에 임할 것이다.”
미래의 한국농구를 빛낼 농구 꿈나무들의 축제, 2019 하모니리그가 지난 6월, 엘리트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일부터는 클럽부 예선전이 막을 올릴 예정이다. 3회 째 대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점프볼과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교실의 참가가 성사됐다는 것이다.
점프볼과 함께하는 농구교실 6개의 가맹점 중에서는 용인 KLRA 농구교실과 의왕 PBC 박혜숙 농구교실,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 총 3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열렸던 각종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잇따라 입상의 쾌거를 누리며 이제는 강원도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점프볼과 함께하는 원주 와이키키 유소년 농구교실(이하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 역시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실력 다지기에 나선다.
노원SK, 도봉삼성, 더샷 등과 함께 경기도2권역에 속한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은 7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비바파크에서 풀 리그 형식으로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초등부 정예 멤버인 6학년을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 원구연 대표는 “매 번 좋은 대회에 참가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모니리그 또한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인 만큼 열정적인 자세로 대회에 임할 것이다”라고 하모니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높이가 다른 참가 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할 계획이며, 높이가 낮은 만큼 선수들에게 리바운드 한 개를 잡더라도 악착 같이 하자고 주문했다. 주 득점원인 장동휘와 포인트가드 장진선을 중심으로 코트에 있는 5명 모두가 하나가 되는 유기적인 플레이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경기 플랜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지난 2011년 개원 이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팀을 이끌고 있는 수장 원구연 대표는 여전히 ‘성장’에 목말라 있었다.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은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오는 8월에도 2차례에 걸쳐 전국 단위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원 대표는 “늘 강조하는 바이지만, 최고의 교육철학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에 많은 대회 참가를 통해 아이들의 몸 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날씨가 덥고 타이트한 스케줄에 힘이 들 법도 하지만 지금까지 아이들이 잘 견뎌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긴 여름을 버티고 나면 달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_원주 와이키키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