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적응' 루이 하치무라, 데뷔 2번째 경기서 19득점 7리바운드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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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하치무라의 NBA 적응이 순조롭다.

워싱턴 위저즈의 신인 루이 하치무라(21, 203cm)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NBA 서머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9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서머리그 데뷔전을 가진 하치무라는 2경기 연속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적응세를 알렸다. 이날 하치무라가 올린 19득점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기도 했다.

1쿼터 시도한 3개의 야투를 모두 놓치며 몸이 덜 풀린 듯한 모습을 보인 하치무라는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득점에 시동을 걸었다. 동료 가드와의 픽-앤-롤에 이은 앨리웁 플레이로 첫 득점을 신고한 하치무라는 이후 골밑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워싱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비록, 이날 3점슛은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야투율 42.8%(6/14)에 자유투 성공률도 87.5%(7/8)로 높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한편, 하치무라가 속한 워싱턴은 이날 85-88로 패했다.

일본 출신의 하치무라는 곤자가 대학 3학년을 마친 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전체 9순위로 워싱턴에 깜짝 지명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의 비교대상으로는 지난 시즌 파이널 MVP를 수상한 카와이 레너드가 거론되기도 했다.

#사진_FIBA 제공, 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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