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점프볼과 함께하는 평택 김훈 유소년 농구교실이 오는 13일과 14일까지 이틀 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에 평택시 대표로 출전한다.
경기도농구협회에서 주관하는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농구 축제다. 경기남부권을 대표하는 점프볼과 함께하는 평택 김훈 유소년 농구교실(이하 평택 김훈 농구교실)은 이 대회에 매년 참가한 단골 손님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회 출전 의사를 희망한 평택 김훈 농구교실은 평택시 대표 타이틀을 달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규모가 큰 대회인만큼 준비 과정부터가 다르다. 평택 김훈 농구교실은 이미 대회가 열리기 3주 전부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표팀을 따로 편성해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더욱이 지난 몇 년간의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이를 만회하려는 각오도 클 터.

대회 참가를 사흘 앞둔 유형훈 대표는 “경기도지사기 대회는 농구교실을 운영한 이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우승도 많이 차지하는 등 성적이 좋은 편이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경기도 내에 강팀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주춤하기도 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체계적으로 준비한 만큼 다시 한 번 평택시의 자존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한 “아이들이 몇 주 전부터 대회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군 말 없이 잘 견뎌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많은 대회에 참가하겠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힘든 훈련을 견뎌낸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형훈 대표는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묻자 첫째도 둘째도 부상을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물론 입상권 성적에 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그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부상과 안전이다. 부상으로 인해 뛸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다.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_평택 김훈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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