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한국 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서머리그가 한창이다. KBL 10개 구단의 코칭스태프가 외국 선수들을 살피러 미국으로 향한 가운데, 현재 외국선수 선발 구상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가장 먼저 외국선수 선발 소식이 흘러나왔던 건 창원 LG. 2017-2018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뛴 버논 맥클린와 더불어 캐디 라렌이 계약했다고 알려졌는데, 구단 공식 발표는 아직이다. 김종규가 빠진 골밑 자리를 메워 줄 센터 자원들로 평가된다.
지난주 머피 할로웨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시즌을 함께한 인천 전자랜드와 여정을 이어간다며 계약 사실을 밝혔고, 절친하면서도 지난 시즌 전자랜드와 챔피언결정전을 겨뤘던 섀넌 쇼터와 함께 전자랜드로 간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부산 KT에서 뛴 마커스 랜드리는 올 시즌 고양 오리온과 계약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빅 사이즈의 선수 선발을 위해 추일승 감독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선수 선발에 한창. 디온테 버튼과 마커스 포스터로 이슈를 모았던 원주 DB도 두 명 중 한 명은 이 같은 선수들을 선발 중이다.
그 외에도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서울 SK도 외국선수 명단을 추려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국내선수들은 연습 경기에 한창인 팀도 있다. 지난 9일 오리온과 DB는 각각 경희대, 고려대를 연습 체육관에 불러 들어 그간의 연습 내용을 체크했다.
아직 주축 선수들은 재활 중인 선수들이 대부분. DB의 경우 김태홍, 유성호가 무릎이 좋지 않으며 김태술도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허일영도 최근 팀 훈련에 동행만 했다고. 10일에는 KT와 전자랜드가 각자 수원 KT 올레빅토리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보조체육관으로 건국대와 성균관대를 부른다. 전자랜드는 오후 3시 30분, KT는 오후 4시에 시작한다.
# 취재_ 강현지, 민준구, 김용호 기자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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