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노경용 기자] 13일 서울에서 스포츠카드 수집가들이 직접 기획한 제1회 코리아 스포츠카드 쇼가 열린다.
이번 카드쇼는 북미 4대 프로스포츠라고 불리는 NFL, MLB, NBA, NHL을 비롯해 한국의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해외축구리그까지 다양한 분야의 카드가 전시될 예정이며 스포츠 카드 수집가들이 직접 기획·운영을 하는 20여개 부스가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양준혁(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대회를 주관하는 4CARD 김성훈 대표는 "한국에 스포츠 카드가 알려진 지 20여년이 지났다. 초창기 동네 문구점에도 판매를 할 만큼 흔하게 접할 수 있었지만 IMF사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적은 업체와 수집가들에 명맥을 이어왔다. 최근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지면서 수집에 대한 문의를 자주 접하게 되었지만 한국은 온라인 활동이 주를 이루다보니 궁금증들을 풀어주기엔 한계가 있었다. 스포츠카드의 본고장 미국과 수집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카드 쇼가 성대하게 펼쳐지고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진 만큼 시장의 규모와 수집가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또한 "처음 준비하는 쇼라서 부족한 점들도 많겠지만 기존의 수집가들과 새로이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포츠카드 수집이 건전한 취미생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업계 관계자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해왔다.
제1회 코리아 스포츠카드 쇼
일시 :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13:00 ~ 20:00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04길 9-5 지하 1층 / 삼성동 161-15
입장료 : 무료
# 사진_ 노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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