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그야말로 역대급 FA 시장이다. 꺼질 것 같았던 FA 시장의 열기가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프랜차이즈 스타 러셀 웨스트브룩(31, 191cm)이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12일(한국 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케츠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트레이드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먼저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을 휴스턴으로 보낸다. 이에 맞춰 휴스턴은 크리스 폴과 2024년, 2026년 1라운드 지명권 포함 총 4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오클라호마시티에 보낸다.
다소 의외의 결과다. 웨스트브룩은 최근 오클라호마시티와 상호 합의를 마쳤다. 이에 마이애미 히트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 여러 팀들이 웨스트브룩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 중에서 마이애미가 강력한 행선지로 급부상하면서 마이애미행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의 최종 행선지는 휴스턴이었다. 이로써 웨스트브룩은 지난 2009-2010시즌부터 3시즌 간 한 팀에서 뛴 제임스 하든과 다시 뭉친다. 한편 지난 2017년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 유니폼을 입은 폴은 2년 만에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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