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될 MBC배 대학농구가 상주에서 열린다.
한국대학농구연맹(회장 박인철)은 오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현재 소속되어 있는 모든 팀들이 참가하는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U-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남,녀대부 18팀을 비롯해 2부대학 4팀 그리고 팀 사정상 U-리그에 불참한 여대부 2개 팀 등 24개팀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 15일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있었던 조추첨에는 1부대학 6개 감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3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갖게 될 남대1부에서는 현재 U-리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들이 고르게 포진해 결선 진출을 위해 매 경기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게 됐다.
A조에는 지난 시즌 이후 꾸준하게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성균관대를 필두로 올 시즌 강팀들을 차례로 꺾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경희대와 황소군단 건국대 그리고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조선대가 자리했다.
B조에는 현재 10승 2패로 U-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고려대를 비롯해, 강호 킬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단국대, 전통의 강호 중앙대와 함께 명지대가 결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마지막으로 C조는 고려대와 함께 정규리그 1위의 연세대와 동국대, 상명대 그리고 한양대 등이 한 조를 이뤘다.
4개 팀이 참가한 남대 2부는 풀리그 성적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여대부는 라이벌 수원대와 용인대가 예선전부터 만났으며, 첫 정규리그 참가에도 불구하고 8전 전승을 기록중인 부산대는 광주대, 단국대 등과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됐다.
대회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13일 경희대와 건국대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종별 그룹 현황>
남자대학 1부
A조_성균관대, 건국대, 조선대, 경희대
B조_고려대, 단국대, 중앙대, 명지대
C조_연세대, 동국대, 상명대, 한양대
남자대학 2부
목포대, 울산대, 서울대, 우석대
여자대학부
E조_수원대, 용인대, 전주비전대, 극동대
F조_광주대, 부산대, 한림성심대, 단국대

# 사진(연세대 김경원)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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