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청신호?’ 워크아웃 소화한 스타더마이어 “느낌 좋았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7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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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2000년대 초중반 리그를 호령했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36, 208cm)는 코트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지난해부터 꾸준히 NBA 복귀 의사를 밝혀왔던 스타더마이어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5개 팀과 워크아웃을 소화했다. 워크아웃을 마친 스타더마이어는 ‘TMZ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워크아웃에 대해 만족한다. 느낌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2002-2003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데뷔한 스타더마이어는 14시즌 동안 총 846경기에 나서 평균 18.9득점(FG 53.7%) 7.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신인왕, 5회 올-NBA 팀, 6회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굵직굵직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그의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부상 후유증과 노쇠화로 기량 하락을 겪었고, 결국 2015-2016시즌을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나야만 했다. 이후 그는 이스라엘로 건너가 예루살렘 등지에서 3x3 선수로 활동하며 농구 경력을 계속 이어왔다.

스타더마이어는 NBA 커리어 중 평균 25득점이 넘는 시즌이 3차례나 될 정도로 득점력이 뛰어난 빅맨이다. 비록 지금은 예전만큼의 폭발력 있는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벤치 득점원이 필요한 팀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과연 그에게 손을 내밀 팀이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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