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9일 오후 ‘공연음란행위’ 정병국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7-18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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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공연음란행위로 은퇴를 발표한 정병국에 대한 재정위원회가 열린다.

KBL(한국농구연맹)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공연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 저영국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아 18일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 그 과정에서 정병국은 범행을 일부 인정했다.

소속팀인 전자랜드도 금일 오후 정병국과의 면담에서 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정병국은 이유를 불문하고 공인으로써 물의를 일으켜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을 통감한다며 은퇴를 결정했다. 전자랜드는 정확한 사태 파악 후 징계 수위를 논하려 했지만, 선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한 상황.

한편, 은퇴 결정을 내린 시점에서 KBL도 명예 실추에 대한 부분에 관해서는 재정위원회를 통해 엄중한 처벌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 원클럽맨으로서 성실함을 인정받았던 정병국의 마지막에 많은 시선이 몰리고 있다.

#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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