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방콕/한필상 기자] 호주를 꺾고 본선에 오른 U19한국여자농구 대표팀이 태국에서 무사히 현지 적응 훈련을 마쳤다.
한국시간 18일 오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 U19한국여자 농구 대표팀은 오후 방콕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박지현(우리은행)을 비롯한 12명의 선수들은 국내 훈련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도착 직후 인근 체육관에서 가볍게 한 시간 동안 몸을 풀었다.
이어 19일 오전에는 공식 일정에 돌입해 개인 촬영 및 단체 촬영을 이른 아침부터 진행 한 뒤, 경기가 열리게 될 방콕 유스센터를 찾아 현지 적응과 마무리 훈련을 펼쳤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 시간 내내 박수호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으며, 특히 수비 훈련 도중에는 선수들이 순간 우왕좌왕 되는 모습을 보였을 땐 큰 목소리로 선수들에게 불호령을 내기도 했다.
훈련을 마친 뒤 박수호 감독은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아시아대회와는 다르게 매 경기 우리 보다 기량이 좋은 팀들이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헝가리 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U19여자농구 대표팀은 한국시간 20일 오후 16시 30분에 유럽의 강호 헝가리와 예선 1차전을 갖는다.
# 사진(U19여자농구대표팀)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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