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협회장배] 구정회 회장 "김포시가 생활체육 농구의 메카가 되길"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7-20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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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포/김지용 기자] “김포시가 생활체육 농구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김포시가 매년 내실 있는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농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일(토)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개막한 제16회 김포시농구협회장배 겸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는 관내 12개 생활체육 농구팀과 4개 초등학교 클럽 농구팀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까지 유치한 김포시농구협회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실 있는 대회를 진행하며 참가 선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안산시농구협회와 더불어 수준 높은 대회를 운영하기로 정평이 난 김포시농구협회는 매년 꾸준히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들과 호흡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인사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포시농구협회는 제16회 김포시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 개회식에 지역 국회의원과 체육회 임직원 등이 대거 참여해 관내에서 농구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 느끼게 해줬다.



전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체육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시는 타 지역 농구협회 관계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살 만큼 훌륭한 시설에서 대회를 개최 중이다.


김포시농구협회장배와 김포금쌀배가 열리는 김포생활체육관은 지난 2015년 개관한 최신식 체육관이다. 김포생활체육관은 지금 당장 국제대회가 개최돼도 손색없을 정도로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농구 예선을 치르기 위해 건립된 김포생활체육관은 사정상 아시안게임 농구 예선을 유치하진 못했지만 지역 시민들을 위해 건설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고, 1층에 보조체육관과 2층에 주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생활체육관은 주경기장의 경우 프로농구를 펼쳐도 손색없는 규모와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다. 조명 상태 역시 양호해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고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시농구협회는 매년 11월 국내 최고 수준의 김포금쌀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기도 하다. 김포금쌀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3대 메이저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꼽히며 생활체육 농구 선수들의 로망 같은 대회이기도 하다.



구정회 김포시농구협회장은 “시설도 시설이지만 김포금쌀배의 경우 대회 참가에 명확한 기준이 있다. 매년 상위 레벨 16팀에서 18팀만 참가가 가능하다. 비슷한 수준의 팀이 모일 경우 전년도 김포금쌀배에서의 테크니컬 파울, 심판 판정 항의 횟수 등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줘 출전팀을 정한다. 그러다 보니 김포금쌀배의 경우 다음 해 출전을 위해서라도 심판 판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 덜 극성맞기도 하다”고 타 대회와 김포금쌀배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포생활체육관 시설이 워낙 훌륭하기 때문에 타 대회에 나가면 김포 선수들이 시설 불평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선수들에게 적응해야 된다고 말하면서도 너무 좋은 곳에서 훈련을 시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좋은 시설을 사용한 것에 대한 역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포시농구협회는 매년 3번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구정회 회장은 본인이 운영 중인 농구교실 이름으로 자체 유소년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김포시에선 매달 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셈.


구 회장은 “아직도 김포가 멀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졌고, 김포생활체육관 같은 경우 바로 앞에 9호선 마산역이 개통 예정이다.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의 배려 덕분에 지금까지 우리 농구협회가 잘해왔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대회 운영으로 김포시가 생활체육 농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농구협회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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