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대회] 생명의 최전선에 선 소방공무원들, 농구로 화합의 장 만들어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7-21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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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전국의 소방관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농구 축제의 장이 열렸다.


21일(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선 제4회 전국소방공무원 농구대회가 개막했다. 1년 내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은 이 날 하루 농구로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소방가족들이 하나 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4년 전 서울 소방의 주최로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매년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루며 어느덧 소방공무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한 전국소방공무원 농구대회는 올해 10개 시, 도 소방공무원들이 9팀을 이뤄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서울 소방은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 그래서 농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대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 탓에 16개 시, 도의 소방공무원들이 모두 참여하진 못했지만 올해도 10개 시, 도의 소방공무원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서울, 충남, 울산, 인천, 제주전남 연합, 경북, 충북, 강원, 경기도 등 9팀이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9팀이 총 4개 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치른 뒤 오후부터는 8강 토너먼트를 겨뤄 우승팀을 가린다.



소방공무원들의 축제나 다름없는 이번 대회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연예인 농구단 더홀과의 이벤트 경기도 준비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좋은 취지의 이번 대회를 위해 흔쾌히 대회 참가를 결정한 연예인 농구단 더홀은 21일(일) 오후 2시30분부터 개그맨 황영진, 송준근, 김재욱, 정범균 등이 참여해 소방올스타와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언제나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최전선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은 하루하루 생명을 걸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직업 특성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소방공무원들은 자신들에게 공식적으로 허락된 단 하루의 농구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들이었다.


단 하루지만 자신들에게 주어진 짐을 덜고, 농구로 화합하게 될 제4회 전국소방공무원 농구대회에 나선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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