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종별] 전주남중 유형우, “4강 진출 전통, 이어가겠다”
[점프볼=영광/이재범 기자] “전주남중에 김학섭 코치님께서 오신 뒤 매년 한 번씩 4강에 나가서 적어도 4강에 올라가야 한다.”
전주남중은 22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A조 예선에서 춘천중에게 159-81, 78점 차이의 대승을 거뒀다.
코트에 나선 모든 선수들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자기 몫을 다 했다. 이들 중 유형우(175cm, G)는 20분만 뛰고도 14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 5스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유형우는 이날 경기 후 “이겨서 기분이 좋은데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고, 다음 상대가 더 중요한 광신중이라서 오늘(22일)보다 집중해서 광신중까지 이기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주남중과 광신중이 A조에서 1,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우는 조1위를 바라는 것이다. 유형우는 “광신중에서 이해솔(188cm, F) 선수가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어서 이해솔 선수를 잘 막아야 한다”며 “센터들, 은주영(191cm, C)과 길민철(198cm, C) 형이 골밑에서 광신중 센터들보다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수비에서 제 매치업 선수를 잘 막고,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고, 센터들이 골밑에 자리를 잡으면 실수 없이 패스를 잘 해줘야 한다. 최수영(174cm, G)과 서민석(180cm, F)이 함께 외곽에서 슛을 넣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형우가 막을 광신중 선수는 김경진(174cm, G)이다. 유형우는 “김경진 선수는 외곽슛이 좋은데 돌파와 외곽을 다 막아야 한다. 내일(23일)은 수비를 120%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유형우는 “공격과 수비를 둘 다 잘 하는, 빈틈이 없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바란 뒤 “스피드와 외곽슛 능력, 시야를 좀 더 넓혀야 한다. 드리블도 좀 더 연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전주남중은 23일 오후 1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광신중과 맞붙는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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