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의왕 PBC 농구교실이 선진농구 문화 보급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점프볼과 함께하는 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이하 의왕 PBC 농구교실)'은 오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에 걸쳐 대규모 스킬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왕 PBC 농구교실 박혜숙 대표는 수년 전부터 선진농구 문화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던 그가 얼마 전 큰 일을 터뜨렸다. 바로 NBA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의 스킬 트레이너로 유명한 조던 라우리를 한국으로 섭외한 것. 이로써 한국농구의 꿈나무들을 비롯 많은 농구인들은 선진농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박혜숙 대표는 "올해 초 우연 찮은 기회에 미국으로 건너가 라우리 캠프에 참가했는데, 당시 라우리의 교육 자세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저 사람 만큼은 꼭 섭외해서 한국에 있는 꿈나무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주고자 했다. 다행히 라우리 역시 저희한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얼마 전 공식적으로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라우리와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어렵사리 큰 손님을 모시게 된 만큼 박혜숙 대표는 이번 캠프를 준비하는 데 있어 단 하나라도 허투루 하지 않고 철저히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캠프가 열리기까지 아직 4달여의 시간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박 대표는 직접 발로 뛰며 캠프 홍보에 여념이 없다.
박 대표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만큼 농구교실 직원들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쉽지는 않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캠프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농구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며 캠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박혜숙 대표가 이번 캠프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는 권위적인 훈련 스타일이 팽배한 한국농구에 선진농구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한국농구가 위기라고 하는데 지도자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저희 역시 이에 대해서 깊은 경각심을 느끼고 있다. 선진농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먼저 앞장 서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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