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상주/한필상 기자] 상명대와 중앙대,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4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 됐다.
지난 13일부터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대회는 18일 명지대와 고려대의 경기를 끝으로 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
4팀씩 3개 조로 나뉜 예선전에서 올 시즌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경희대는 일찌감치 3전 전승으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고,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87-77로 조선대를 꺾고 경희대에 이어 조2위로 결선 무대를 밟게 됐다.
고려대와 중앙대가 치열한 조1위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였던 B조에선 고려대가 무난히 1위 자리를 차지했고, 중앙대가 그 뒤를 이었다.
대학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C조의 연세대 역시 큰 고비 없이 한양대, 동국대, 상명대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선수 부족에 허덕이는 상명대는 특유의 조직적인 플레이로 강호들을 연파하며 연세대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다.
18일 명지대와 고려대의 경기를 끝으로 예선일정을 마친 남대부는 곧바로 결선 추첨을 실시해 경희대와 고려대가 4강에 직행했으며, 상명대와 중앙대,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4강행을 놓고 20일 13시 30분과 16시에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됐다.
<결선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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