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정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서울 SK의 ‘NEW’ 쌍포 전태풍과 김민수가 터리픽12 대회 우승을 이야기했다.
SK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개최하는 터리픽12에 참가한다. KCC와 함께 KBL의 대표로 참가한 SK는 동아시아 최고의 클럽과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국가대표 차출 및 외국선수의 부재로 SK의 준비는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9월부터는 완전체가 된다. 김선형과 최준용이 돌아오며, 애런 헤인즈와 자밀 워니 역시 8월 말 입국해 손발을 맞춘다. 새 얼굴로 합류한 전태풍도 터리픽12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선수다.
전태풍은 문경은 감독의 집중 관리로 10~15분 정도의 출전시간을 분배받고 있다. 40살을 바라보고 있는 노장이지만,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수준 높은 농구를 기대케 했다.
전태풍은 “처음으로 대규모 국제 토너먼트에 나서게 된다. 정말 많은 기대가 된다. 나간 만큼 무조건 우승하겠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태풍과 함께 ‘NEW’ 쌍포가 될 김민수 역시 터리픽12 출전에 밝은 전망을 드러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수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국가, 다양한 팀들과 만나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국제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화려한 SK 농구에 더 큰 화려함을 더할 두 선수의 활약은 터리픽12를 밝게 빛내기에 충분하다. 그들이 선보일 농구를 기대하는 것 역시 터리픽12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 사진_점프볼 DB
# 영상촬영/편집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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